정부가 전기, 가스, 난방비 등 난방비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금 대상자는 보조금 24 홈페이지에서 난방비 지원 대상 확인이 가능한데요. 난방비 지원금 신청, 난방비 지원대상 확인 대해 핵심만 빠르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난방비 지원 대상
난방비 지원 대상자는 소득기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여야 합니다. 난방비 지원 대상자 본인이 난방비 지원을 신청해야하지만, 필요시 대리인이 난방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인은 주민등록표 상의 세대원, 수급자의 친족, 담당 공무원 등이 있습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가 아니라면 난방비 지원을 못받을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정부24 보조금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내가 난방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정부24" 배너 링크를 클릭하시면 난방비 지원 대상자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로그인 없이 간편 찾기’ 또는 ‘로그인하고 내 보조금 찾기’를 클릭하시면 난방비지원 대상자 여부를 아실 수 있습니다.
보조금24 | 정부24
신청대상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세 이상) 제출서류 (구비서류) ○ 온라인: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필요 ○ 주민센터 신청 시 (공통서류: 발급 신청서 *주민센터 구비)
www.gov.kr
난방비 지원 신청방법
난방비 지원 신청방법은 방문신청, 직권신청, 온라인신청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방문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직권신청은 담당 공무원이 전화 등을 통해서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해당됩니다. 온라인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보조금24 | 정부24
신청대상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세 이상) 제출서류 (구비서류) ○ 온라인: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필요 ○ 주민센터 신청 시 (공통서류: 발급 신청서 *주민센터 구비)
www.gov.kr
난방비 지원 신청은 보조금 24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한 뒤, 보조금 24 이용동의를 1회 거치고 [나의 혜택] 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핸드폰 활용이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도움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너지 바우처 금액확대
올해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는 2배 인상하여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분들은 서둘어 보조금 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어 난방비 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지금 15만 2천 원에서 2배로 인상된 30만 4천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합니다. 대략 117만 6000 가구가 지급 대상인데요, 가구에 4명이라는 기준을 세웠을 경우 500만 명정도 혜택을 보고 기초 수급자 중 대상이 선정됩니다.160만 가구대상 가스요금 할인이 되는데요,한국 가스공사에서 요금할인액을 많이 늘렸습니다.현재 800~3600인 것을 11000~72000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1분기 가스요금도 동결하고 인상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정부는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22년에 이미 일부 반영하여 인상했다고 합니다.2023년 1분기에는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에 나방비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2월 난방비 사용량이 30% 이상 높기 때문에 요금이 더 나올 수도 있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또한 2분기부터는 난방비를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점을 미리 알고 계셔야 놀라지 않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업부 또한 가정의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중앙집중식 노후된 난방용 보일러 등으로 난방효율이 낮은 아파트 단지와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난방효율개선지원단’을 긴급 설치해 첫 회의를 열고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원단은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등 효율 개선 사업을 알려주는데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할 경우 저소득층 60만원, 일반가정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각지대 저소득가구 3만 1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21.6% 늘어난 783억원을 들여 단열시공 등 난방체계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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