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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실화 TOP3 추천

by 5분리뷰!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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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깐뜨입니다. 주말내내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은 삼가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이럴때는 역시 넷플릭스 아니겠습니다까?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 3개를 엄선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아메리칸 셰프

첫 번째 추천 영화는 '존 파브로' 감독의 아메리칸 셰프인데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영상미까지 눈호강 시켜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줄거리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아메리칸 셰프 평점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평점은 8.73으로 꽤 높은 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평점보다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실제 주인공??

아메리칸셰프 실제 주인공 로이최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로이 최'입니다. 로이 최는 우연히 본 티비 쇼를 통해 요리사의 꿈을 키웠고 이후 명문 요리학교 졸업, 고급 호텔 주방장까지 거치며 꿈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속된 호텔이 금융 위기에 처하고 결국 해고 당하며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해고당한 로이 최는 친구의 권유로 푸드트럭을 시작하고 '갈비 타코'를 판매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영화 아메리칸셰프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존 파브르가 아이언맨2 촬영장에서 로이 최의 갈비 타코를 맛보게 됩니다.

 

로이 최의 갈비타코 맛에 반한 존 파브르는 직접 로이 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자고 제안합니다. 이후 로이 최는 영화의 자문고 공동제작을 맡게되죠. 로이 최의 이야기도 정말 영화같지만 둘의 만남부터 영화제작까지 이어지는 과정도 정말 한 편의 영화 같네요. 

 

2. 캐치 미 이프 유 캔

두 번째 추천작은 다들 한 번 쯤 들어보셨을겁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유명한 두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천재적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로 1965년 FBI를 발칵 뒤집은 프랭크 에버그네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입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줄거리입니다.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칼은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쾌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실제 인물 프랭크

이 엄청난 스토리의 실제 주인공' 프랭크'의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10대 후반의 나이부터 엄청난 사기꾼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수시로 직업과 거처를 바꾸고,FBI요원에게 쫓기면서 도망다녔다고 하는데,이러한 화려한 사기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말년에는 다른 직업을 찾기도 했다는데요? 영화에서 확인해보시죠.

 

3. 블라인드 사이드

마지막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입니다. 사실 취준할 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끝까지 믿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어떤 힘을 줄 수 있는지 느꼈습니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줄거리입니다.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실제 마이클오웬의 가족

 

실제 마이클 오어는 미국 멤피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났고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사망, 엄마는 마약에 빠져서 가정을 버렸습니다. 이처럼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인지 위탁가정에 맡겨지지만 적응에 실패하면서 실제로 11번의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노숙까지 전전하던 마이클 오어에게 멤피스의 부호 '리 앤 투오이'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며 마이클 오어의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직접 집에 데려와 재우고 먹이며, 마이클 오어가 미식축구에서 소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후부터는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맹활약하여 팀에 슈퍼볼을 안기기도 하며 미식축구선수로서 최고의 명예를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중 실화를 바탕으로한 TOP3'를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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