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2월 8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3만명대에서 하루만에 1만명이나 늘어날 정도록 그 기세가 아주 무서운데요, 오늘은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잠복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는 3.6일입니다. 평균 세대기는 3.1일로 델타 변이보다 훨씬 짧은데요, 델타 변이의 경우에는 잠복기가 5.8일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은 비교적 잠복기가 짧기 때문에 감염력이 높아서 전파가 잘되는 편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잠복 기간이 짧아서 탐지하기가 어렵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오미크론이란?
작년 1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고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 입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이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오미크론이라고 명칭했습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에 대해 이름을 지을때에도 알파벳 순서로 지어지고 있는데, 원래는 13번째 글자인 뉴 변이로 명명 될것이라 예상했었지만, 오미크론을 선택했습니다. 그리스 문자 뉴와 크시를 건너뛰고 오미크론을 선택한 이유는 뉴의 경우에는 new라는 새로 발견된 또 다른 바이러스 라는 의미로 오해할 가능성이 컸고, 크시를 영어표기로 하면 Xi 라고 하는데 중국인의 흔한 성과의 혼동을 방지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증거를 통해서 새로운 변이 종인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고, 앞선 변이종들보다 증상은 가볍지만, 전파력과 감염률, 재감염률이 높고 빠른편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및 순서
오미크론 증상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은땀 → 피로감 → 발열 → 기침 → 콧물 → 코막힘
1. 피부 발진(벌집 모양의 돌기)
오미크론 증상 첫 번째는 기존 코로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인 피부 발진입니다. 피부 발진은 은 몸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땀띠와 유사한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지만 팔꿈치, 손, 발에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이 증상은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벌집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온 벌집에 가깝고, 첫 번째 형태보다 훨씬 빨리 나타났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 증상은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 생할 수 있으며, 종종 가렵고 따끔 거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매우 빠르게 사라지며, 위에처럼 바르는 치료제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피부 증상은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COVID-19 진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열, 두통, 근육통
오미크론 증상 두 번째는 감기증상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온몸에서 열이나며 이후 두통과 근육통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동상과 유사한 증상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는 붉은색 또는 자주색을 띠게 되며 간지럽지는 않고 따끔 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 후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에 영향을 미치지만 얼굴과 다리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젊은 층의 감염자들에게 더 많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코로나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게시해놓았으니, 코로나 초기증상과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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