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감염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등을 의미합니다.
“당국은 두 가지 경우를 ‘재감염 추정 사례’로 정의한다. 하나는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바이러스가) 재검출이 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에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바이러스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다.” -질병관리청 2022.03.31-
<재감염 추정 사례정의>
1. 증상 유뮤와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된 경우
2.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결과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45일’과 ‘90일’은 어떻게 나온 기준?
“현재까지 국내외에 보고된 사례를 바탕으로 재감염까지 일정한 시간 경과가 필요하며 그 수준을 90일로 봅니다. 45일 이내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순 재검출로 분류합니다. 45~90일의 경우 재감염 가능성이 낮아 다른 가능성을 추가해 제시합니다.”
-현재까지 국내 재감염 현황은.
“지난달 27일 기준 누적 확진자 1200만3045명 중 346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9명이다.”
코로나19 완치자는 코로나 재감염되지 않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 후 회복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슈퍼면역은 과학적인 명칭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감염 안 된 사람에 비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학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재감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완치자는 항체가 생겨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안 해도 된다?
코로나19 완치자도 권장 시기, 횟수에 맞는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재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22.2.14)'에 따르면 2회 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경우에는 3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완치후 재감염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 재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대로, 더 진화된 '변이체'에서 '더 진화된 변이체'인 경우라면 재감염 가능성은 높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생겨나고 있기 떄문에 코로나 완치가 되었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코로나 완치자는 재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경미하다?
이 바이러스의 특성과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코로나 재감염 시 증상과 회복력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그 영향력을 정확히 속단하기는 이르며, 재감염 발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재감염률이 높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재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현재는 오미크론이 유행 중에 있어 충분한 기간이 경과한 후 재감염률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방역당국은 전세계적으로 변이 유형별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에 대해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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