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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누구?

by 5분리뷰!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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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프로필

이름 : 김종인
국적 : 대한민국
출생일 : 1940년 7월 11일 (80세)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본관 : 울산

 

 


학력
1953년 광주서석초등학교 졸업
1956년 광주서중학교 졸업
1959년 중앙고등학교 졸업
1964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 학사
1973년 독일 뮌스터대학교 경제학 학사·석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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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종인 결별


경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국민은행 이사장
청와대 경제수석
새천년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

5선 국회의원(11·12·14·17·20대)
국민의당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당 : 국민의힘
부모 : 김재열(부)
배우자 : 김미경
자녀 : 1녀
종교 : 개신교
군복무 : 육군상병 전역

대한민국 국적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
경기도 시흥군 출신으로 광주서석초등학교 졸업, 광주서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 학사, 독일 뮌스터대학교 경제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청와대 경제수석,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5선 국회의원(11·12·14·17·20대)을 거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다.할아버지가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선생이며, 김병로는 일제강점기 인권변호사로 독립투사들에게 무료로 변호를 해준 인물. 할아버지 덕에 정치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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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 김종인 윤석열 결별

“그 정도 정치 판단이면 같이 못 해
나라 어떻게 하겠단 비전 안 보여”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합류 33일 만의 중도 퇴장인데요, 김 위원장은 윤 후보에 대해 “그 정도의 정치적 상황 판단 능력이면 나와 더이상 뜻을 같이할 수 없다”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어떻게 한다는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일은 절대 안 일어난다”며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3월 “별의 순간을 잡았다”면서 윤 후보를 야권 대선 후보로 띄웠지만, 선대위와 선거 방식 등을 둘러싼 갈등 끝에 결국 윤 후보와 갈라서게 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자신의 개인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와) 뜻이 맞지 않으면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다”며 사퇴 의사를 공식화했는데요, 그는 “선대위를 전반적으로 개편하자고 했는데, 무슨 상왕이니 쿠데타니 한다. 내가 무슨 목적을 위해 쿠데타를 하겠나”라며 “그 정도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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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배제하고 향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끌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전날 자신이 외부 일정 중인 틈을 타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과 인적 쇄신을 공론화한 데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합니다. 지난 2일 두 차례의 회동을 통해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지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했는데, 김 위원장의 언론 플레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탓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더해 윤 후보가 분노한 지점은

김 위원장의 말바꾸기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초 윤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이라면 개편 대상에 그도 포함된다는 판단 아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전원 및 6인의 총괄본부장과 함께 김 위원장도 사퇴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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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4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김 위원장을 향한 사퇴 요구가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 탈락(컷오프)했던 장 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장 원장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이 선대위 전면 개편을 공론화한 이후 벌어진 당내 혼란상에 대해 "김 위원장의 안하무인, 전횡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을 빌미로 제1야당과 국민이 선출한 대선후보를 배제한 채 선대위 조직을 일방적으로 해체하는 '선대위 쿠데타'를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 선대위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 당연히 총괄선대위원장인 김종인 위원장이 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면서 "자신은 어떤 책임도 질 생각이 없으면서 아랫사람들에게만 책임을 강요한다면, 총괄선대위원장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원장은 "어느 때보다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이 높음에도 자칫 선거가 잘못됐을 경우 그는 책임을 지지 않고 후보 등 남 탓으로 돌릴 것"이라며 재차 자진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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